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드 사이언티스트 (문단 편집) == 선입견/유형 == * 겉보기에는 무력한 노인 혹은 중년 * 청년으로 보이는 경우는 대부분 실제 나이가 많지만 [[불로불사]]라 젊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. * 젊은 청년인 경우에도 빈약한 체격으로 묘사된다. * 못생긴 축에 속하는 경우도 있으나, 사실 대부분 외모가 지저분한 편. [[수염]]만 깎으면 잘생긴 청년이나 미중년으로 탈바꿈하는 클리셰도 흔하다. * 드물게 여성도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 젊은 천재 타입이나, 모종의 기술로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. * 적으로 나올 경우, 가끔 주인공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젊음을 유지시키는 기술을 잃고 흉한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. * 또한 피조물과 성관계를 하거나 아예 임신하기도 한다. * 자신을 생체병기로 개조하여 전투력을 가진 사람도 있다. 이 경우 상당히 강한 편이다. * 넘쳐나는 지성과 부족한 개념 * 정신 상태나 목적의 성공 여부는 둘째치고라도 '''능력 자체는 [[노벨물리학상]]/[[노벨화학상]]/[[노벨생리학·의학상]]을 받고도 남을 만큼 엄청나게 뛰어나다.''' 대부분이 '''세기의 천재 과학자''' 수준이며, 매드 사이언티스트 칭호를 단 인물치고 무능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.[* 당연한 게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의 인물들은 악역으로서 나름의 역할을 한다. 주역일때에는 물론 조연이라 해도 대부분 악당의 기술력을 뒷받침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이런 상황이니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능력을 낮게 설정하면 재미가 없어진다.] 반면 연구 실력에 비해서 [[가사노동]]이나 생활력 부분에서는 절망적일 정도로 재능이 없는 면이 있는 것도 클리셰 중 하나. 특히 과학자가 [[여성]]일 경우엔 더욱 이런 속성이 붙기 쉽다. 아예 과학을 동원해 정신나간 방식으로 가사를 해결해 보려 하지만 상황은 더욱 [[막장]]으로 가버리기 십상이다. * 덧붙여 일상생활에서의 현실 감각이나 도덕 관념, 윤리 의식 같은 것은 아주 심하게 부족하다. * 게다가 이를 자각하고 있다. 그러나 자각하고 있어도 고치려 하지는 않는다. "내가 이런 짓을..." 이라고 하면서도 태연히 같은 일을 반복한다. * 놀랄만한 연구 결과 * 실용성이나 방향성, 윤리적 문제 등은 제쳐두고 연구 결과 자체는 이론 및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대 과학의 개념과 상식 그 자체를 뒤집을 만큼 어마어마한 결과물인 경우가 절대다수다. [[타임머신]], [[영구기관]], [[가상현실|가상세계]], [[나노머신]], [[거대로봇]], [[초합금|초]][[코지마 입자|물]][[마테리얼-4|질]], [[물질 조작|원]][[현자의 돌|소]][[물질재조합장치|조]][[키사라기 하니#s-4|작]], [[케미컬X|만능]][[포션|약]], [[영생]], [[죽은 자의 소생|사자]][[부활]], [[궁극생물]], [[개조인간]], [[신인류]] 등. * 시시한 연구 결과는 내놓지 않는다. 예를 들어 16년 동안 처박혀 연구만 한 유전공학의 달인이 오랜 세월을 거쳐 드디어 완성시킨 연구 결과가 "씨 없는 참외"의 발명이라고 하자. 학계에서 다소 흥미가 될지는 몰라도 큰 이슈를 끌기는 힘들 것이며, 당연히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취급되지도 않는다. 그러나 개그성 작품에선 간혹 진짜배기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본업에서 엇나가거나 소일거리 및 흥미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내놓지만 본인은 별 거 아니라는 이유로 그냥 묻어놓는다. * 머리는 좋은데 행동은 유치 * '뇌에는 [[포도당|당분]]이 필요하다'는 이유와 유치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단 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.[* 사실 뇌에 필요한 당분은 과일이나 곡류로도 충분히 충당이 가능하다. 뇌는 영양분을 저장하지 못하는지라 많이 먹어둬도 소용없다.] * 아첨하거나 우쭐거리거나 하면 의외로 순순히 말을 들어준다. 요컨대 정신구조가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를 다루듯이 하면 다루기 쉽다는 것. 의외로 애정 결핍일지도. * 배짱이 없고 악당에게 협박 당하면 바로 협력하고 만다. 물론 자의로 합류한 것이 아니기에 이탈도 빠르다. * 오히려 적극적으로 악행에 가담하거나 주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. 다만 이 경우 악행을 하는 이유나 원인은 뛰어난 지능에 비해 터무니없이 어이없고 유치한 경우가 많다. * 말이 많다. * 이쪽에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[[말 많은 악당|멋대로 장광설을 늘어놓는다.]] * 동시에 그러한 자신의 [[개똥철학]]을 듣는 이가 이해하길 바란다. * 그래선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해치지 않는다. 관찰자로서 우대한다. * 자신의 발명품의 원리를 설명하지 않는다. 설명하더라도 지극히 전문적이고 현학적인 표현을 써서 듣는 사람이 이해를 못 한다. 상대가 완전히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하기 때문에 듣고 있는 사람은 어리둥절. * 못 알아듣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"왜 이런 간단한 것도 모르는 거지?" 나 "당연한 결과다." 등 상대의 이해력이나 지성에 관한 표현이 많다. * 하지만 사실은, 애당초 작가가 고급지식을 갖춘 진짜배기 과학자일 가능성부터가 낮을 뿐더러, 진짜 공부해서 만들어내기에는 너무 어려운 발명품인 경우이기에 제대로 된 원리를 설명할 수가 없다. 예를 들어, '태양계를 순식간에 파괴해버릴 수 있는 파괴광선[* 우주적인 규모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 중에서 [[감마선 폭발]] 정도라면 적어도 지구 생태계에 궤멸적인 타격을 주는 것은 가능하다.],' '영원히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비약' 등 을 작품 속에 등장시키는 것은 한문장이면 되지만, 실제로 만들어내는 방법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없다. 그래서 작품속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설명을 주저리주저리 하는것을 묘사하려고 해도 그냥 그 세계관에서만 통하는 법칙으로 땜빵을 하거나 아예 헛소리를 하는것으로 표현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.[* 당장에 저것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고사하고 노화에 대해서조차 100% 밝혀졌다고 할 순 없다.] * 평소에도 연구나 개발 중에 [[혼잣말]]을 한다던가 조수와 얘기한다던가 하는 등 다른 악역 유형에 비해 수다스러운 편이다. * 자신보다 지성이 떨어지는 인물은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다. * 열등한 지성을 가진 주위 인물들을 무시해대며, 자신과 동등한 시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는 사실에 항상 한탄한다. * 하지만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정말로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천재 과학자가 나타났을 경우]], 오히려 태도가 정반대로 바뀌어 "나 이상의 천재가 있어서는 안 돼!!!"라면서 질투와 시기에 불타올라 [[열폭]]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끌어내리거나 죽이려는 경우도 많다. * 다행히(?) 죽이려고는 안 하는 경우, "오오 나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다 있다니!" 하면서 둘이 쿵짝이 맞아버린다. 쿵짝이 맞다 못해 아예 진영을 갈아탈 때도 있다. *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. * 간혹 '''수단을 위해 목적을 가리지 않는''' 경우도 있다. (파괴를 위해 도구를 만드는게 아니라, 어쩌다 만들어낸 도구를 시험해보려고 파괴한다거나) * [[범죄 조직]]에 가담하거나, 아예 본인이 범죄 조직을 창설하기도 한다. *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며,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. * 슬로건은 "과학의 발전에 희생은 불가피", 또는 "과학을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라!" * 자신의 행동으로 일어나는 피해의 대상에 자기 자신이 포함되더라도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, 필요하다면 자기 자신마저도 기꺼이 실험 대상으로 삼는다. * 목표는 세계를 지키거나 세계를 정복하거나 둘 중 하나다 * 악역이라면 [[세계정복]]을 목표로 삼는다. '사회에 대한 불만', 또는 '(자신의) 과학을 부정하는 주변에 대한 복수' 등이 대부분. * [[Dr. 코사크|다만 가족(아내나 딸)이 인질로 잡혀 있어서 당시 상황상 어쩔 수 없었던 경우도 있다]]. * 이 경우 후반에 가족이 구출된 이후 악역 보스를 배신하고 선역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대다수. * 간혹 본인은 세계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인이 보기에는 세계멸망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정신나간 계획인 경우도 있다. * 둘 중 어디에도 흥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. 이 경우 상술한 것처럼 자신의 목적(연구)를 위해 선과 악의 편을 수시로 바꾸며 협조하거나 관망하거나 한다. * 선한 과학자와 대립 관계일 경우, 가치관 등의 이유로 선한 과학자를 극도로 경멸하거나 혐오한다. 이는 선한 과학자 쪽에서도 마찬가지. * 간혹 선한 과학자와 예전부터 지인이었다면, 선한 과학자가 과거의 사연을 말해주며 "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…."라고 한탄하면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타락을 안타까워하기도 한다. * [[타임머신]], [[거대로봇]], [[궁극생물]], [[생체병기]] 등 혼자서는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것도 시간과 필요한 기재 등을 주면 혼자서 잘만 만들어낸다 * 예를 들면 획기적인 신소재를 개발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공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. * 실제 작업은 소형 로봇을 투입하고 있다거나 하더라도 디자인이나 성능 평가는? * 시운전이나 성능 시험은 대체로 하지 않는다. 천재라서 시행 착오는 없을테니까. 모든 건 계산대로. 실제로 가동시키면 예상치 못한 트러블이 생겨 "내 계산대로라면 이런 일은 없어야 되는데!" 라며 머리를 싸매기도 한다. 마지막화인 경우에는 바로 그 예상치 못한 트러블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. * [[니트로 박사|시간과 예산이 부족하다면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도 불가능한 것 같다.]] * 연구에 성공하거나 새로운 발명을 완성시키면 갑자기 하늘에서 [[번개]]가 치곤 하며 그 번갯불 속에서 크게 웃는다. * 이때 [[파이프오르간]] 연주음까지 배경음으로 깔아주면 금상첨화. * 납치되거나 살해되거나 기구한 운명을 맞는 일도 있다. * 주인공이 도와주는 일도 있지만 도와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. * 끈질긴 사람은 끈질기다. 뇌만이 배양액 속에 살아있다거나. * 너무 맛이 간 과학자는 악역에서도 위험인물로 판단해 [[숙청]]당할 때도 있다. [[팀킬하는 보스]]라면 더더욱. * 자신의 창조물로 인해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. 창조물의 통제에 실패해서 끔살 당하는 경우가 보편적이지만, 궁지에 몰려서 자기자신에게 실험의 결과물을 주입해서 인간임을 포기하고 날뛰다가 주인공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도 많다. 단, 이 경우는 같은 결과물을 주입당했던 이전의 피실험자들에 비해 훨씬 더 강하거나 지능이 높게 나오는 등 최종보스 보정을 제대로 받는다. * [[안경]]이 흐려있거나 해서 표정을 읽을 수 없다. * 무언가 떠오르면 안경이 빛을 발한다. * 연구나 발명품 중 요절복통 급만 많지 제대로 된 것이 없다. * 이상한 생물, 이상한 약, 이상한 기계 등등. 가끔은 '''이상한 조수'''까지 만드는 경우도 있다. * 반대로 [[무기|필요]] [[벨로시랩터(쥬라기 공원 시리즈)|이상으로]] [[인도미누스 렉스|성능이 좋아]] [[쓸데없이 고퀄리티]] [[헨리 우|문제를 일으키는 경우]]도 많다. * 선역이건 악역이건 행동은 대체로 비슷하다. 때문에 악역이라면 [[허당]], 선역이라면 [[감초]] 역할을 한다. * 너덜너덜한 가운 모습이 많다. * [[최종보스]]가 되면 망토를 걸치는 경우가 많다. 하지만 머리 모양이나 안경은 변하지 않는다. * 연구가 끝날 무렵 또는 처음부터 굉장히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. 산발에 목욕도 안 한 모습으로 냄새를 풍기며 비듬이 풀풀 날리거나 몸에서 벌레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. * 일부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신체적으로 뒤틀려져 있다. * [[고글]]을 쓰고 있거나 [[사이보그|신체 일부가]] 기계로 [[닥터 옥토퍼스|대체되거나.]] * 옵션으로 조수가 붙는다. 그 종류는 청년, 어린아이, 미인 비서, 로봇 등 다양하다. [[이곤 스텟먼|로봇 조수인 경우는 90% 이상 직접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.]] * 시험관 속의 형광색 액체를 섞으면 집(또는 연구소)이 폭발한다. * 폭발한 건물은 어느새 원래대로 돌아가 있거나 부서진 채로 있거나 중 두 가지. * 연구 관련을 제외하면 과거나 일상생활은 의외로 평범하다. * 악역 치고 취향이 소박하다. 개인의 영달이나 물질적인 욕심이 없다. * 아내나 애인 등이 있다면 꽤 미인이다. * 만들어냈든 직접 낳았든 자녀가 있다면 미남 미녀다. * [[I. 지너스|과거에 소속되어 있던 정부 기관이나 연구실에서 추방당했다.]] * 무대가 현대라면 학회. "나는 학회에 복수할 거다~!"...라든지. 자신의 실력을 세상에 보이고 싶어서 학회 따위는 상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. * 애차는 [[폭스바겐 비틀|비틀]]이나 [[시트로엥|2CV]] 같은 [[똥차]]인데 항상 이상한 개조가 되어 있다. * 여차하면 차종의 한계를 초월하는 엄청난 속도를 내기도 한다. * 왠지 모르겠지만 어느새 수상 기동은 물론 잠수, 비행, 심지어 [[백 투 더 퓨처 시리즈|시공간 도약 장치]] 같은 개조가 되어있기도 하다. 실로 경이로운 내구력은 덤이다. * 기관총이나 미사일, 레이저 무기 등의 중화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장되어 있기도 하다. * 자신의 메카닉에 [[자폭 스위치]]를 단다. * 보통 이 경우 쓸데없이 크고 누르기 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실수로 누르고 자폭하는 개그 클리셰도 있다. * [[사출좌석]] 등의 탈출용 장치를 항상 구비해 둔다. 개그 연출의 경우 그냥 자폭을 맨몸으로 버티고 그을음 투성이로 너덜너덜해지기도 하다. * 자폭 외에도 대체 뭐에다 쓰나 싶을 기상천외한 기능도 같이 달아주는 경우도 많다. 사실 이쪽이 진짜거나,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이 기능이 큰 도움이 되는 것도 국룰. * 표면상으로는 자신의 발명・발견의 능력을 살려 대기업의 사장 역할을 하기도 한다. * 회사 경영은 대체로 가족이나 충실한 부하 등에게 맡긴다. * 본인은 연구에 몰두하거나 변덕스러운 게임(세계 정복 등)을 하고 있다. 혹은 훌쩍 모습을 감추고 행방불명이 된다. * 과학자라기보다는 오히려 예술가나 연출가 기질이 있는 사람이 많다. * 자신이 만들어낸(길러낸) 물건을 '작품'이라 여기며 이들이 약동하는 모습에서 과도하게 희열을 느낀다. 단 부서지거나 망가지면 헌신짝처럼 그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. * 자신의 이론이나 성과가 부정당하면 심하게 [[열폭]]한다. 심지어 본인이 직접 증명해서 복수하겠다며 타락하는 경우도 많다. * [[독재자]] 밑에서 연구하는 경우 아무렇지 않게 인체 실험을 빈번히 행해 많은 사람들을 죽인다. * 효율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대량살상무기를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. '불사신 군대'나 '하이브리드 전사'의 연구도 기본. 가끔씩 터무니없는 '괴물'을 만들어낸다. * 자신의 힘으로는 '괴물'을 당해낼 수 없어서 주인공에게 쓰러뜨려 달라고 하기도 한다. 그리고 책임을 느끼고 '괴물'과 [[동귀어진]]하려고 하기도 한다. * 그러나 '괴물'을 쓰러뜨려도 또 새로운 '괴물'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. * 최악의 경우로 세계를 지키기 위해 아예 '''[[군대]]와 관련이 있는 조직원 전부가 매드 사이언티스트'''인 경우도 있다. * 어느 정도 양심과 이성이 남아 있는 경우, 자신의 발명이나 이론을 지나치게 위험하다고 판단하거나 최악의 방향으로 악용될 것을 우려해, 조직을 배신하고 자신의 성과물을 가진 채 [[탈주]]하는 경우도 있다. * 하지만 무사히 탈주에 성공하는 인물은 별로 없고, 조직이 보낸 암살자나 회수팀에게 추적당해 결국 [[끔살]]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* 그러면서도 죽기 전에 자신의 성과물만은 비밀리에 숨겨두거나, 혹은 죽어가는 와중에도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주인공에게 전달하는 것만은 성공하고 뒷일을 부탁한 채 죽는 경우가 많다. * 자식이나 [[애완동물]]에게는 '아인슈타인'이나 '쥘 베른' 등의 과학자나 SF 소설가 등의 이름을 붙인다. * 실험 도중에 막히면 눈앞에 보인 자식이나 애완동물을 "그래, 네가 좋겠다" 라면서 실험 대상으로 쓰려고 한다. * 드물게 아주 우수해서 도움이 되는 과학자도 있다. 반면 실패만 해서 자원만 낭비하는 '자칭 천재 과학자'도 있다. * 가끔씩 자기보다 상식이 있는 것(로봇이나 인공생명체) 등을 만들기도 한다. 그리고 발명품에게 설교를 듣는다. * "주인님, 나쁜 짓은 그만두세요" * 말대답을 한 경우에는 용서치 않는다. 분해하거나 폐기하거나. 말대답을 해도 괜찮은 경우는 부수거나 버리면 자신이 곤란해지는 경우 뿐이다. * 폐기처분된 로봇이나 인공생물(여성형이 많다)은 주인공과 만나 제2의 인생(?)을 시작한다. 이야기의 절정 부분에서 자신의 창조주와 재회하여 마음으로 호소하지만 들어주지 않는다. * 아군이면 주인공에게 제법 쓸모있고 뛰어난 물건을 제공한다. * 그러나 '''매드''' 사이언티스트이니 만큼 완벽히 제대로 된 물건은 아니다. 보통 다루기 너무 어렵거나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 프로토타입이라거나 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. 때문에 물건을 제공하면서 경고를 한다. * 중요한 순간에 물건이 반드시 말썽을 일으켜 적 아군 관계없이 물건의 사용자 또는 그 근처의 사람들을 말려들게 한다. 반대로 평소에는 말썽만 일으키다가 중요한 순간에만 정상 작동하기도 한다. 어느 쪽이든 중간은 없다. * 반대로 실험을 위해 주인공을 위험에 빠뜨리는 곤란한 물건을 별다른 설명도 없이 주기도 한다. * 물리법칙 혹은 해당 세계관의 법칙을 너무 가볍게 무시하기도 한다. 시간여행 등. * 걸작이라면서 뭔가 쓰레기를 주고, 그 뒤에 덤이나 쓰레기라면서 주는 물건이 제대로 된 것일 때도 많다. * 성적으로는 심한 [[호색한]]·[[변태]]이거나 반대로 [[무성애|아예 그쪽엔 관심이 없다.]] * [[노벨상]]이나 [[이그노벨상]]을 타기도 한다. * 판타지물이라면 미친 과학자 대신 미친 마법사, 미친 연금술사, 미친 대장장이, 심지어는 미친 목수가 역할을 대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